21세기는 블루오션(Blue Ocean) 시대로, 미래식량지원 해양생물다양성, 지구환경변화 등 인류의 생존에 중요한 사안들은 바다에 대한 이해와 이용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바다를 알지 못하면 이래 산업의 주도권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자원생물학과는 "21세기의 해양생명산업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 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해양생물자원의 효율적인 개발과 보전·
관리에 필요한 해양생물자원학 분야의 제반 교육에 중점을 두고, 어류학, 무척추동물학, 해산식물학, 동물생리학, 발생학, 해양생태학, 수산자원학, 부유생물학 등의
다양한 자원생물학적 기초 및 응용 학문을 교수하고 있다. 이러한 학문을 바탕으로 해양생명자원을 발굴, 보존, 관리하며 해양환경변화에 따른 효율적인 자원의 이용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나아가서 일반대학원(해양생물학과)과 산업대학원(생물자원학과)의 심화교육과정을 통해 해양생명자원의 산·학·연 응용분야 또는 학제 간 융합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으며, 또한 교육대학원(생물교육전공) 과정도 개설하여 중고등교육기관에 종사할 수 있는 전문교원 양성에도 전력하고 있다. 졸업 후에는
해양생명분야의 연구·행정·교육기관이나 기타 수·해양관연 기업체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이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및 연구를 위해 주요 학문 분야별로 8개의 연구실(패류학연구실, 조류학연구실, 수산해양학연구실, 발생생식내분비연구실, 해양생태학연구실,
분자생리학연구실, 어류학연구실, 동물부유생물연구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냉온냉장실, 저온실, 배양실, 항온항습실, 생물 측정실, 현미경실, 사진실 등 다양한 실험학 부속실 등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21세기 자원의 무한한 보고인 바다! 자원생물학과에서 해양생명분야의 고급전문 인재가 되어 함께 미래를 열어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