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끌이 기선저인망으로 사용되던 것을 1947년에 부산시로부터 인수하여 실습선으로 사용하였다. 1962년에 노후하여 폐선되었다.
총 톤수 : 64톤주기출력 : 105마력진수 : 1920. 2
홍양호(鴻洋號) 1955~1969
일본에서 건조된 채낚기어선으로서 수산자원보호선(통칭 이승만라인)을 침범하여 해양경찰대에 나포된 것을 1955년부터 실습선으로 써 왔다.
1957년부터는 이 배로 대만으로 원양실습을 하였다. 우리나라 어업발전에 끼친 공적이 크나 1969년 12월에 통영군 비진도 근해에서 소실되었다.
총 톤수 : 103톤주기출력 : 160마력진수 : 1945. 9
백경호(白鯨號) 1964~1974
1960년대 당시 원양어업 개발의 필요성이 절감됨에 따라 당시 국고예산의 약 1/1000을 투입하여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건조된 실습선이다. 우리나라 최초로 순수 우리 기술진으로 건조하였으며 1966년에 북태평양 어업조사선으로 이용, 원양어업의 새 장을 열었다. 1974년 이후 제주대학교로 이관되었다.
총 톤수 : 389톤주기출력 : 850마력진수 : 1964. 12
자산호(慈山號) 1966~1983
1965년 부산수산대학 부속기관인 임해연구소가 준공되면서 해양생물 조사 및 해양관측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이듬해에 건조된 채집선이다. 목조선으로서 주로 플랑크톤의 채집과 해양 관측용으로 사용되었다.
총 톤수 : 17톤주기출력 : 3마력진수 : 1966. 11
오대산호(五臺山號) 1973~1977
1970년대 이후 트롤어업의 진출이 급진하여 대형 트롤실습선을 요구되자 대일청구권 자금으로 건조된 이 배를 수산청으로부터 인수, 북태평양에서 트롤실습 및 조사를 매년 실시하여 어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1973년에 수산청에 반환되었다.
총 톤수 : 1,126톤주기출력 : 2,600마력진수 : 1972. 4
관악산1호(冠岳山1號) 1974~1999
1960년대 이후 원양어업이 급진적으로 발전하여 고급 어선원 교육이 더욱 강화되면서 실습선이 부족하게 되자 가다랑어 채낚기어선으로 건조한 이 배를 1974년 1월에 수산청으로부터 인수, 실습선으로 이용하였다. 1983년부터는 '부산403호' 로 개명되었다.
총 톤수 : 243톤주기출력 : 1,000마력진수 : 1972. 5
새바다호 1978~1992
1970년대 이후 원양어업이 급진적으로 발진함에 따라 실습선의 대형화가 요망되자 한 때 오대산호를 인수, 이용한 적이 있었으나 오대산호의 반환 이후 1977년에 일본으로부터 중고선을 도입하여 개조한 배이다. 태평양, 인도양에 걸친 폭넓은 실습과 국제교류 등에 크게 기여하였다.
총 톤수 : 2,275톤기관출력 : 3,600마력진수 : 1972. 9
부산402호(경양호) 1983~1995
1983년 관공선 통합운영지침에 따라 당시 통영수산전문대학 소속의 '경양호' 를 인수하여 '부산402호' 로 개명한 것이다.
총 톤수 : 303톤주기출력 : 1,200마력진수 : 1981. 12
부산404호(거수호) 1983~1995
1983년 관공선 통합운영지침에 따라 거제수산고등학교 소속의 '77거수호' 를 인수하여 '부산404호' 로 개명한 것이다.